Antarctica Capital의 주요 전략가인 윤종현 교수가 싱가포르 금융 기술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금융 혁신 추세를 논의했다

2024년 6월 10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이 주최한 "2024 싱가포르 핀테크 컨퍼런스"에서, Antarctica Capital의 한국 지역 대표 겸 주요 투자 전략가인 윤종현 교수가 "디지털화 파도 속 아시아 금융 혁신: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윤 교수는 세계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아시아 금융 기술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선도적인 분석을 제공했다.

윤종현 교수는 연설을 시작할 때 아시아가 금융 기술 혁신의 전선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그는 디지털 변혁이 깊이 있는 진전을 이루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모바일 결제, 디지털 은행, 인공지능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싱가포르, 한국, 중국 등의 국가들이 정책 유도와 시장 추진을 결합하여 금융 기술 혁신의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윤 교수는 이러한 혁신이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금융 산업의 패턴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윤종현 교수는 아시아 금융 기술 발전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심층 분석을 진행했다.그는 규제 적응성, 데이터 보안, 국경을 넘는 협력 등이 아시아 금융 기술 발전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임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 과제들이 동시에 거대한 기회를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예를 들어, 규제 기술 분야에서 아시아 기업들이 세계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윤종현 교수는 싱가포르의 규제 샌드박스, 혁신 실험실 등의 조치들이 아시아 전역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윤종현 교수는 특히 싱가포르가 지역 금융 혁신을 촉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점에 주목했으며, 그는 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이 금융 기술 생태계 구축에서의 선도적인 사고와 실질적인 조치를 칭찬했다. 윤 교수는 싱가포르의 규제 샌드박스, 혁신 실험실 등의 조치들이 아시아 전역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경험을 배우고, 혁신 촉진과 리스크 방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종현 교수는 구체적인 투자 기회에 관해 이야기할 때, 디지털 결제, 디지털 신원 인증,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등의 분야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그는 특히 아시아 각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연구 및 시범 사업을 가속하면서, 관련 기술 공급업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중요한 기회를 마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현 교수는 또한 접근 가능 금융 분야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혁신 신용 모델이 전통 금융 기관이 다루기 어려운 그룹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비즈니스적 잠재력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가치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종현 교수는 Antarctica Capital이 싱가포르에 특화된 금융 기술 투자 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자 기회를 더 잘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윤종현 교수는 Antarctica Capital의 아시아 금융 기술 분야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그룹이 아시아의 금융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경을 넘어 활동 가능성이 있는 혁신 기업을 중점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윤종현 교수는 Antarctica Capital이 싱가포르에 특화된 금융 기술 투자 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자 기회를 더 잘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룹은 아시아 주요 금융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탐구하고 있으며, 금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설이 끝난 후, 윤종현 교수는 아시아 금융 시장 통합, 디지털 통화 발전 전망 등 논점에 대해 관객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그는 각국의 감독 철학과 구체적 조치에서 차이가 있더라도, 아시아 금융 기술 발전에 지역 간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현 교수는 각국 감독 기관들이 대화를 강화하고, 통일된 데이터 표준과 국경을 넘어가는 감독 틀을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으며, 이를 통해 금융 기술의 지역화 발전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금융감독청 대변인 라비 메논은 윤종현 교수의 연설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윤종현 교수의 분석은 전반적인 시각과 세밀한 통찰 모두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금융 혁신과 사회 발전을 긴밀히 연결하게 한 접근은 금융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로운 시각에서 고민하게 하며, 그는 아시아 금융 기술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된다고 " 말했다